!['쇼미더머니9'(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20201113231101_5fae93f47b2fc_1.jpg)
‘쇼미더머니9’ 김모노, 안병웅이 눈물을 보인 가운데 예상 밖 탈락자가 공개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차 예선의 두 번째 관문인 ‘트리플 크루 배틀’이 펼쳐진다.
지난주 자기 팀의 리더 원슈타인 크루가 프로듀서들의 극찬 속에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 리더 조순영 크루에서 노아주다가 탈락했다. 두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3위 이기욱 크루에서는 과연 누가 탈락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5회 방송에서는 다와이 팀과 굴젓 팀, 코팔 팀의 ‘트리플 크루 배틀’이 이어질 예정이다. 중간점검에서 굳은 표정으로 “그러면 뭐 안 보여주시게요?”라고 말하는 프로듀서 저스디스의 모습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
각 팀의 리더들은 과연 누구와 크루를 이루어 어떤 연습 과정을 통해 무대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프로듀서 팔로알토는 “제 벌스보다 좋네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탈락자가 발표된 후 키드킹은 “’쇼미더머니’ 드디어 미쳤구나”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모노와 안병웅 등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들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담겨 ‘트리플 크루 배틀’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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