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나 혼자 산다'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꼽혔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는?' 설문 조사에서 송가인은 총 투표수 5만 892건 가운데 2만 3636표(득표율 약 46%)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실제 송가인은 이미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2위는 장민호가 차지했다. 장민호는 득표율 16%에 해당하는 8226표를 획득해 2위에 올랐다.
이들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RM(6814표), AB6IX 이대휘(3129표), 윤지성(2728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1627표), 뉴이스트 민현(1340표), 트와이스 나연(1237표), 김호중(864표), 마마무 휘인(351표), 드림캐쳐 수아(286표), B1A4 산들(232표), 라이관린(188표), (여자)아이들 소연(137표), 이달의 소녀 진솔(97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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