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까지 가줘"…'러브샷' 허경환, 첫 만남부터 아찔한 썸 기류 흐른 사연은?

입력 2020-11-18 09:43   수정 2020-11-18 09:45

러브샷 (사진=SBS Plus)


허경환이 유쾌한 매력부자 면모를 여과없이 발휘한다.

오늘(18일) SBS Plus ‘러브샷’이 방송된다.

이날 박교희 프로의 스쿼트 상대로 꼽힌 ‘헬스 마니아’ 허경환은 특유의 재치 가득한 입담을 뽐내거나,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허경환은 자신을 업고 스쿼트를 하는 박교희를 향해 “집까지 가줘. 오빠 집까지 가줘”라며 술 취한 남자친구로 빙의, 아찔한 썸 기류로 큰 웃음도 선사할 계획이다.

계속되는 허경환의 귀여운 방해 공작 속 박교희는 스쿼트 10개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빛나는 활약과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필드에선 홀인원, 일상에선 럽인원을 기록하고 있는 골프 썸바이벌 ‘러브샷’은 18일 오후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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