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계약종료, 19년 몸담은 SM 떠난다 "앞으로도 응원"

입력 2020-11-18 14:27   수정 2020-11-18 14: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이연희(32)가 데뷔 후 19년 동안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연희와의 전속계약이 곧 종료된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희는 지난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SM과 인연을 맺은 이후 19년 간 줄곧 한 곳에서 활동해 왔다.

이연희가 FA로 나오자 향후 몸 담을 곳이 어딜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연희가 현빈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VAST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생활과 더불어 둥지를 옮겨 연예계 생활 2막을 맞이할 이연희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