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헬스케어 “건기식 수요 대응 위해 물류창고 증설”

입력 2020-11-19 14:00   수정 2020-11-19 14:04



유유제약은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해 물류창고를 증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공장 신축 이후 연이은 시설 투자다.

이번에 증설하는 물류창고는 400평 규모다. 기존 250평에 더해 총 650평의 물류창고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원자재 및 부자재와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창고 증설을 추진한다.

신축 창고는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구역에 소방감지기를 설치하고, 경비시스템과 연동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소방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사용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 및 재고 관리에 주력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할 것”이라며 “수익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