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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지난 8월부터 지원금을 모으기 위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벌였다. 팀별로 성금을 기부하면 사측이 그만큼 후원금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현대위아는 4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을 직접 구입해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에게 지급하기도 했다. 경북 지역의 농가 및 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기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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