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인건비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스터디카페 창업이 활발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무인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새누(대표 황선오)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와 다르게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해야 하는 개인 자영업자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최근 론칭한 스터디카페 솔루션 전문 브랜드 ‘새누스페이스(SAENU SPACE)’는 스터디카페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점주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우선 결제와 좌석 선택, 좌석 이동, 사용시간 연장, 입/퇴실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키오스크는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을 위해 24인치 터치스크린과 현금과 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삼성페이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또한, 영수증 출력과 앱, 카카오톡 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QR코드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키오스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관리자 웹페이지는 사용 현황 확인, 매출 통계 분석, SMS 발송 등 다양한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덕분에 별도의 매장 관리 인력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쾌적하고 안전한 스터디카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새누스페이스는 이 외에도 다수의 특허와 수상 경력으로 인정받은 ㈜새누의 노하우를 담은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보관함과 전원 관리 시스템, 출입 통제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누 관계자는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솔루션인 새누스페이스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무인 운영을 도와준다”라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확장 옵션과 기능을 추가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문제에 24시간 본사의 연구 인력과 기술 대응팀이 즉각적인 원격 대응을 제공하는 등 구축부터 운영, 사후관리까지 철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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