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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5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경기 부천시, 프랑스 문화원과 함께 한-불 이머시브 미디어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항공여행의 갈증을 가상현실(VR) 체험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시는 유휴공간인 제1교통센터 1층을 기획전시 등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프랑스문화원, 부천판타스틱영화제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행사장에서는 총 8개 부스에서 15편의 작품을 11월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국내외 미술가들의 현대미술작품을 가상현실로 재구성했다.
공사 관계자는 “여객동선을 고려해 개방형 전시로 진행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관람 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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