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100% 실제상황...긴장백배 일동 얼음

입력 2020-11-24 14:42   수정 2020-11-24 14:43

바다경찰2 (사진=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빗속에 첫 임무를 나선다. 100% 실제상황이다.

11월 25일(수)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첫 방송된다. 매 시즌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과 인간애를 모두 안겨준 ‘경찰 시리즈’인 만큼, 방송 전부터 ‘바다경찰2’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바다경찰2’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네 남자가 합류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거침없기로 유명한 SSAT 해양 경찰 특공대 훈련까지 받은 네 남자는 첫 방송 전 인터뷰에서 “연출 장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다”라며 ‘바다경찰2’의 리얼리티에 혀를 내둘렀다. 이에 네 남자가 함께한 100% 리얼리티 ‘바다경찰2’에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11월 25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첫 방송에서는 첫 임무부터 100% 리얼, 실제상황과 마주한 신임 경찰 4인방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드디어 발령을 받고 근무지에 도착한 신임 경찰 4인방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첫 번째 임무에 뛰어들게 됐다고.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갑자기 경보음이 울린 것. 100% 실제상황인 가운데 놀란 신임 경찰들은 황급히 실내를 빠져나갔다고 한다. 일동 얼음이 되고 순식간에 등줄기에 진땀이 확 흘렀던 ‘바다경찰2’ 신임 경찰들의 첫 임무가 궁금하다.

그런가 하면 빗속 첫 임무를 통해 신임 경찰 4인방은 한층 더 가까워지며 동지애를 느끼게 됐다는 전언이다. 어느덧 똘똘 뭉친 신임 경찰 4인방에게 주어진 100% 실제상황 첫 임무는 무엇일지, 이들이 첫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지는 1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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