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0개국 대학생이 참여하는 ‘KT&G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 한국대표를 이번 달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KT&G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KT&G와 메리츠증권에서 후원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창업 아이템 교류 국제 행사다. 본 행사는 각국의 아시아 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아이템을 발표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한 토론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경제, 사회 전반에 대한 폭넓은 교류를 가질 수 있는 지식의 장을 제공한다.
2021년 21회째를 맞는 2021 KT&G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은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총 100여명의 우수한 아시아 대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와 경제, 사회 전반에 대해 폭넓게 교류하는 국제 창업대회다.
지원 자격은 전국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이메일 접수할 수 있다. 단, 21년도 4월 4일까지 학생 자격이 유지되는 자로 21년 2월 졸업예정자는 제외한다. 서류접수는 2020년 9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 저녁 6시까지이며 1차 선발자 발표는 12월 8일 오후 6시에 올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1차 선발자는 2020년 12월 14일 오후 2시까지 PT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결선은 2020년 1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경제신문 본사에서 진행된다.
합격자 사전 교육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 중으로 4~5회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 이후 국제 대회는 2021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이고 기존 부상으로 진행된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할 경우 국내에서 진행되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대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추후 공지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대외활동 포털사이트 올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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