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소통한다” 개인 라이브 방송 클럽라이브, 영상방송 서비스 OPEN

입력 2020-11-25 14:15   수정 2020-11-26 10:58



개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 클럽라이브가 사용자들의 재미요소 및 소통강화를 위해 영상방송 기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럽라이브는 출시부터 최근까지 오디오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서비스로 제공해왔으나 끊임없는 사용자 요구에 부합하고 더욱 생생하고 즐거운 소통방송을 제공하고자 영상라이브 서비스를 오픈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영상방송은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쉽게 방송하고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방송BJ가 일상소통, 노래, 고민, 먹방, 쿡방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 방송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하고, 시청자들은 취향에 맞는 방송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보고, 듣고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된 서비스이다.

영상방송 서비스가 오픈 됨에 따라 사용자들이 좀 더 편하게 방송 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방송 리스트에 라디오와 비디오 뱃지 표시를 추가하였고, 방송을 원하는 타입으로 쉽게 개설할 수 있도록 설정화면에 라디오와 비디오 방송 선택버튼을 추가하였다.

또한, 영상 방송화면에서 자신의 모습을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한 영상 좌우반전 기능을 추가, 다양한 방송 화면 송출을 위한 카메라 전환기능을 비롯해 BJ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화면을 잠시 끌 수 있는 화면 가리기 기능, 마이크 OFF기능도 함께 구현하였다.

아울러 자주 쓰는 문구나 리액션을 한 번 저장해두면 다시 입력하지 않고 한번의 클릭 및 터치 만으로 빠른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영상방송에도 인싸티콘 기능을 추가해 실시간 소통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영상방송 서비스 오픈에 맞춰 새롭게BJ 랭킹 및 팬 랭킹 선정 기준을 마련해 최대 250만원 상당의 캐럿을 보상 지급하는 ‘비디오스타 이벤트’도 11월 25일부터 12월 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클럽라이브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방송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상방송 뿐만 아니라 클럽라이브만의 더욱 다양한 재미와 사업성 있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타 방송 플랫폼과 비교해 딜레이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스테레오 타입의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여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클럽라이브는 서비스 출시 6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약 40만건에 달성하였으며 현재 PC는 물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