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신동엽 이어 김숙X박나래 합류, 연예계 괴담꾼 총출동

입력 2020-11-25 10:33   수정 2020-11-25 10:34

심야괴담회 (사진=MBC)


연예계 대표 매운맛 입담 MC 김숙과 박나래가 신동엽에 이어 MBC ‘심야괴담회’ 합류를 예고했다. 살벌한 공포썰 부자 김숙과 공포·호러·오컬트 등을 모두 섭렵한 연예계 소문난 괴담 찐덕후 박나래의 합류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숙과 박나래는 본 적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귀신 이야기 전문가. 소름 유발할 최고의 괴담들을 모두 풀어내겠다.”고 밝힌 두 사람은 MBC ‘심야괴담회’를 통해 공포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동엽, 김숙, 박나래 국내 최고 MC 3인방의 새로운 케미와 괴담 전문 토크쇼의 만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첫 방송을 예고한 MBC ‘심야괴담회’는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전에 없던 방식으로 각종 괴기·공포·미스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국민 MC 신동엽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를 통해 11월 30일까지 괴담 공모를 받고 있다. 선정작에는 총상금 4,444,444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