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10t 인천 50곳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대신, 200여 명의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직원들이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미리 준비한 김치 포장 상자에 넣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이번 인천 행사를 시작으로 창원과 보령 사업장에서도 12월 한 달간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마련한 총 16t의 김장김치를 인천, 창원, 보령의 110개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김치를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258t의 김장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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