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박나래가 회사생활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에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등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과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전기기사 등 자격증시험 준비 수험생 1,6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남자연예인에는 압도적인 숫자로 이승기(42.3%)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양세형(26.1%), 3위 유노윤호(14.8%), 4위 박서준(9.7%), 5위 붐(7.4%)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서경석, 유재석, 양세찬 등 거론됐다.
회사생활 잘할 것 같은 여자연예인으로는 박나래(33.3%)가 1위에 올랐고, 이어서 아이유(23.7%), 홍진영(21.6%), 박소담(17.4%), 제시(3.2%) 순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기타 순위로 장도연, 서현진, 윤아 등이 언급됐다.
또한, ‘취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물어보는 질문에서는 ‘연봉’(34.2%)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워라밸’(25%), ‘고용형태’(22.4%), ‘복지’(14.1%) 순으로 조사됐다.
에듀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각종 시험과 취업을 준비하는 공시생, 취준생,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재미를 느끼셨길 바란다”며, “학업과 취업에 매진하는 여러분들을 에듀윌이 언제나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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