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생방송’에서 입맛 없을 때 제격인 ‘단짠단짠’의 최고봉 짜장밥을 요리한다. ‘백파더 생방송’ 짜장밥 편에서 백종원은 분말 짜장과 춘장을 이용, ‘요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두 가지 짜장밥으로 침샘을 자극한다.
오늘(28일) 토요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3회에서는 ‘백파더’ 백종원이 ‘양잡이’ 양세형과 함께 짜장밥 요리법을 ‘요린이’들에게 전수한다.
‘짜장’을 즐기려면 밖에서 사 먹거나 집에서 짜장라면을 끓여 먹는 게 보통이지만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라면 다르다. 백종원은 분말 짜장을 이용한 간단 버전과 춘장으로 만드는 고급 짜장밥까지 단계별로 이어지는 ‘요린이’ 맞춤 레시피를 소개하기로 한 것. ‘요린이’마다 수준에 맞는 레시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한 백종원은 “어떤 걸 준비해도 따라 할 수 있게끔 해드릴게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분말 짜장과 춘장, 어떤 선택을 해도 최고의 맛을 보장할 ‘백파더 레시피’에 ‘요린이’들의 의욕도 불타고 있다.
한편 ‘백파더 편집판’은 고소한 맛이 일품인 ‘크림 파스타’ 편을 주제로 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생크림 대신 집에 있는 우유로 손쉽게 만드는 ‘백파더’ 표 크림소스는 ‘요린이’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걸로 보인다.
‘백파더’는 오후 5시, 90분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 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가며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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