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4.00
(36.10
1.44%)
코스닥
677.15
(13.65
1.98%)
  • 비트코인

    135,400,000(5.62%)

  • 이더리움

    5,187,000(9.09%)

  • 리플

    3,681(10.54%)

  • 비트코인 캐시

    808,000(16.59%)

  • 이오스

    2,015(41.11%)

  • 비트코인 골드

    51,750(18.34%)

  • 퀀텀

    7,220(29.51%)

  • 이더리움 클래식

    50,500(19.75%)

  • 비트코인

    135,400,000(5.6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35,400,000(5.62%)

  • 이더리움

    5,187,000(9.09%)

  • 리플

    3,681(10.54%)

  • 비트코인 캐시

    808,000(16.59%)

  • 이오스

    2,015(41.11%)

  • 비트코인 골드

    51,750(18.34%)

  • 퀀텀

    7,220(29.51%)

  • 이더리움 클래식

    50,500(19.75%)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윤석열 부인 고발' 최강욱, 결국 검찰 담당 법사위 行

입력 2020-11-30 15:57   수정 2020-11-30 16: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윤석열 부인 고발 최강욱 결국 검찰 담당 법사위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를 고발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 사보임했다. 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 작성하고도 지난 총선 기간에 사실이 아니라고 허위 공표한 혐의로 재판까지 받고 있어 이해충돌 논란도 제기된다.

최 의원은 30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법사위에서 소임을 다하고 싶은 희망이 있었는데 다행이라 생각하고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늦게 합류했지만 맡은 바 자리에서 김진애 의원님이 쌓아오신 공로가 흔들리지 않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21대 국회가 출범하고 줄곧 국토위에 소속돼 있었다. 국회가 문을 열고 6개월만에 법사위로 옮긴 것이다.

최 의원은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윤 총장의 부인과 장모를 고발했다. 윤 총장 부인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됐고, 장모는 요양급여 불법 수급 혐의 등이 있다는 게 최 의원의 주장이다. 최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하면 윤 총장 부부가 공수처 수사 1호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최 의원은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활동서를 써 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최 의원이 사법부와 검찰을 담당하는 법사위 소속으로 활동하는 게 이해 충돌 여지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조미현/김소현 기자 mwise@hankyung.com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35,400,000(5.62%)

    • 이더리움

      5,187,000(9.09%)

    • 리플

      3,681(10.54%)

    • 비트코인 캐시

      808,000(16.59%)

    • 이오스

      2,015(41.11%)

    • 비트코인 골드

      51,750(18.34%)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와우글로벌 Oh My God [LIVE]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공개 | ServiceTitan IPO 예정, 시장 전망은? | 테슬라 보상안 재차 무효 | 와우글로벌 Oh My Godㅣ12/04
  • 굿모닝 작전 '155분간의 패닉' 롤러코스터 탄 투자자
  • 오늘장 뭐사지? 긴박했던 6시간, 금융시장 영향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