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출신 남현희가 몸개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 가을 운동회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남현희는 동고동락 퀴즈에서 활약하거나 지압판 달리기 코너에서 몸개그를 펼치는 등 멤버들과 호흡했다. 다리에 쥐까지 난 상태로 게임에 임한 남현희는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다음주 예고 편에서는 김장 체험에 나선 남현희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년간 대표팀에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서 99개 메달을 획득한 후 선수생활을 마감한 남현희는 최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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