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협회는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선진 개발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부동산분야의 선도적 역할 수행 및 미래창조적인 인력 양성을 위해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1월15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전형(필요 시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2월 발표한다.
7기는 내년 4월 개장해 12월까지 2학기로 운영된다. 교육은 서울 테헤란로 한국기술센터 11층 협회 대강당에서 실시된다.모집 대상은 디벨로퍼(개발사업자), 건설사 및 금융기관 임원·대표, 공직자(정부 국회 사법부 2급 이상) 등 60명 안팎이다.
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건전한 발전과 육성을 위해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다. 국내 부동산개발업체를 대표하는 개발협회는 개발업법 제30조 및 제34조에 따른 법정(위탁)업무,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통합관리사업, 정책건의, 회원확대,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운영 등 업계의 발전과 회원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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