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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창업대학원에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업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단국대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에서는 벤처창업가 육성을 위한 융합형 교육·연구 수행기관으로 육성하며 특히 죽전캠퍼스는 K 밸리(판교-성남-죽전-구성-광교)와 인접해 집약된 창업 교육 능력을 활용해 ICT 글로벌 기업 및 해외 연구소와 함께 창의적인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단국대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글로벌벤처창업학과 커리큘럼은 세 가지 트랙(창업교육·액셀러레이팅·기술사업화)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창업교육 트랙: 창업지원 기관의 전문 컨설턴트 및 창업교육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액셀러레이팅 트랙: 창업전문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엔젤 및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기술사업화 트랙: 특화된 전문기술을 통한 벤처창업가 양성 및 기업의 신사업 개발 분야의 재직 및 경력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1학년도 글로벌벤처창업학과 신입생에게는 단국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연계 실전창업 지원 및 장학금(국비 및 교내) 40% 이내 지급, 창업교육전문가, 벤처캐피탈리스트, 창업보육매니저,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자격증을 연계 운영 예정, 일반 대학원 미래ICT융합창업학과 박사과정 연계 운영, 해외기술 박람회 참가 및 우수 재학생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기관 연수 기회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신입생 원서접수는 11월 2일(월)부터 12월 14일(월)까지 진학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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