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유튜브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면서 채널 구독자가 11만9000명을 넘어섰다. ‘2021년 투자의 시작은 삼성증권과 함께’라는 주제로 연간전망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을 통해 2021년 연간전망, 거시경제 등 다양한 주제의 동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미국·중국 주식시장 전망, 자산배분전략 등의 주제로 총 15편을 공개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은 섹터별 애널리스트가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해외기업 분석까지 하고 있다”며 “2021년에는 투자수능을 삼성증권 일타 강사들과 함께 하면 글로벌 산업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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