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김준현·전현무, KBS 연예대상 MC 확정 '활약 기대'

입력 2020-12-04 15:58   수정 2020-12-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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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 배우 진세연, 방송인 전현무가 2020 KBS 연예대상 MC로 나서게 됐다.

오는 24일 진행될 2020 KBS 연예대상 MC 군단으로 김준현, 전현무, 진세연이 발탁됐다.

김준현은 지난해에 이어 전현무와 함께 2년 연속 연예대상의 MC로 나서게 됐다.

올해 새롭게 발탁된 진세연은 이번 연예대상을 통해 생애 첫 KBS 연말 시상식 MC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 남다른 요리 솜씨를 공개해 온 바 있다. 요리와 예능 입담으로 인기를 끈 만큼 이번 연예대상 시상식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20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로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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