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Dance With Me’로 또 하나의 명곡 탄생 예고

입력 2020-12-04 16:08   수정 2020-12-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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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열두달(12DAL)이 리스너의 감성을 울릴 신곡으로 돌아온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두달의 싱글 ‘Dance With Me’(댄스 위드 미)가 공개된다.

‘Dance With Me’는 사랑하는 이의 고통을 지켜보며 그 아픔까지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열두달만이 가진 미니멀함 속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풍성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특히 열두달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매력적이면서도 깊은 감동을 선사, 12월을 책임질 또 하나의 명곡 탄생도 알리고 있다.

1인 체제로 돌아온 열두달은 매달 꾸준한 음악 작업을 이어가며 다양한 색깔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음악적인 성장과 앞으로가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0년을 음악으로 가득 채운 열두달은 앞으로도 활발한 앨범 작업을 이어간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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