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20201204224624_5fca3dafb65bd_1.jpg)
'갬성캠핑'에서 박나래가 몰래카메라에 속아넘어갔다.
4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는 이날의 캠핑 친구 차태현과 박소담이 몰래카메라로 안영미박나래를 완벽히 속였다.
이날 서핑을 끝낸 차태현은 박소담을 타박하며 "소담이만 서핑을 안 타니까 그림이 이상하다. 반나절은 너무 쉬었다"라며 나무랐다. 이를 들은 박소담은 "저 여기 꿰맸어요"라며 맞섰고, 분위기는 얼어붙었다.
박나래가 어쩔 줄 몰라하며 당황해하는 순간, 이는 생일 파티를 위한 몰래카메라임이 밝혀졌다. 안영미는 차태현에게 "왜 이렇게 연기를 못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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