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향신료의 왕’으로 통하는 마하세이 다람팔 굴라티 MDH 회장이 97세를 일기로 숨졌다. 5일(현지시간) 더힌두 등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현지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향신료 브랜드 MDH의 굴라티 회장이 심장마비로 지난 3일 델리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아버지 가게 이름인 MDH는 펀자브어로 ‘존경받는 사람의 가게’라는 뜻이다. 굴라티 회장은 1958년 MDH 간판을 건 향신료 가게를 내고 이를 굴지의 향신료 기업으로 키워냈다.
인도에서 ‘향신료의 왕’으로 통하는 마하세이 다람팔 굴라티 MDH 회장이 97세를 일기로 숨졌다. 5일(현지시간) 더힌두 등 인도 매체들에 따르면 현지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향신료 브랜드 MDH의 굴라티 회장이 심장마비로 지난 3일 델리의 병원에서 사망했다. 아버지 가게 이름인 MDH는 펀자브어로 ‘존경받는 사람의 가게’라는 뜻이다. 굴라티 회장은 1958년 MDH 간판을 건 향신료 가게를 내고 이를 굴지의 향신료 기업으로 키워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