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랑을 소매치기 한 나은설이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나은설의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 측은 “나은설이 오는 8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사랑의 소매치기’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제목만 봐도 흥미로운 신곡 ‘사랑의 소매치기’는 사랑을 소매치기 한 연인을 찾는다는 다소 감수성이 묻어 있는 곡으로 친근한 멜로디와 소매치기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로 재미 요소를 잘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신나고 경쾌한 리듬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사랑이 뭔데’ 이후 13개월 만이다. 특히 첫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에서 기존 트로트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춤과 영상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은설의 음악싸롱’을 개설한 그는 예전에 유행했던 곡으로 멋진 디제잉 영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나은설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다양한 대면 활동을 할 수는 없지만 격려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은설의 두 번째 싱글 ‘사랑의 소매치기’는 오는 8일 정오에 발매된다. (사진제공: HR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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