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경매·공매 정보' 한 눈에

입력 2020-12-08 10:00   수정 2020-12-08 10:00


우리은행이 모바일뱅킹 앱(애플리케이션) 우리WON뱅킹에서 비대면 부동산 경매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부동산 경매·공매 정보기업인 탱크옥션과 제휴를 통해 가능한 일이다.

경매와 공매 물건을 검색해 전국단위 물건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임차인, 등기부등본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 열람도 가능하다.

우리WON뱅킹 모든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가입 고객은 로그인 후 전체메뉴→혜택/이벤트→경매정보 서비스를 보면 된다. 가입 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간편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 간편회원 전용화면→경매정보 서비스 순이다.

우리은행 고객전용 탱크옥션 사이트에 회원 가입하면 유료로 제공된 탱크옥션의 프리미엄 경매정보서비스(전국 경매·공매 정보)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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