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통신 단말을 활용한 약국관리 시스템 국내 특허

입력 2020-12-08 11:58   수정 2020-12-08 11:59

유비케어는 ‘통신 단말을 이용한 약국 관리 시스템 제어 방법 및 약국 관리 시스템 제어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특허를 받은 기술은 약국 전산용 컴퓨터(PC)의 약국관리시스템(PMS)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기기를 연동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에 약국 PC를 통해 처리되던 처방 정보와 조제 내역, 결제 정보를 모바일로도 입력할 수 있어 약사 업무 편의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의약품 조제 시간을 단축해 약국 내 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약제 조제 시 특이사항에 대한 정보를 휴대기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비케어는 이 기술이 약국 운영 회전율을 개선해 약국 내 밀접 접촉자 수를 줄이고 처방 약품 조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올해 6개의 특허를 등록했다”며 “고객사의 경영 효율과 환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