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복귀 2주만에 2억 수익 "돈 때문에 복귀, 어느정도 맞아"

입력 2020-12-08 17:29   수정 2020-12-08 17:30


유튜버 쯔양의 예상 수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유튜브 통계 사이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쯔양의 11월 수익은 약 1억 6000~2억 7900만 원 수준으로 예측됐다. 특히 쯔양의 복귀는 20일이었기 때문에 단 열흘 동안 벌어들인 수익이 11월 수익으로 집계된 것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쯔양 채널의 유튜브 구독자와 조회 수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1일 287만 명이었던 구독자는 8일 현재 290만 명에 이르렀다. 유튜브의 한달 수익만 2억원 이상인 것으로 예측되고 여기에 아프리카 별풍선 수익과 독자 후원금 등을 예상하면 수익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뒷광고' 논란으로 유튜브 은퇴를 선언했던 쯔양은 지난달 20일 두달 여 만에 이를 번복하고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아프리카 bj로 생방송을 하며 복귀 방송 첫날 1500만원에 이르는 별풍선 수익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쯔양은 "한달 식비가 600만원 정도 든다. 저보고 돈 때문에 복귀했다고 하시는 분들, 솔직히 틀린 말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나는 그들보다 더 많이 기부하고 좋은 곳에 쓰며 잘 살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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