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시는 광주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76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8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인근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을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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