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유행하면서 온라인 창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요즘. 창업 지원 서비스 회사인 샵온은 전문 매니저 1:1 맞춤 케어를 통해 쇼핑몰 개설부터 매출 창출까지 지원하는 통합 창업 서비스를 선보여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창업기업 80만9599개로 지난해 동기(64만2488개) 대비 26%나 증가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기준 스마트스토어 매출 발생 판매자 중 48%는 가입 후 1년 이하로, 온라인 비즈니스에 처음 도전하는 창업가로 나타났다.
샵온은 쇼핑몰관리가 어려운 1인 사업자 또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쇼핑몰 개설부터 오픈마켓 가입, 배송 템플릿 지원, 상품 등록, 마케팅 교육, 매출 관리 등 담당 전문 매니저를 지정하여 밀착 관리를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 초보자들을 전담하는 1대1 담당 매니저 운영으로 상담 및 문의가 신속하게 처리되며, 실제 마켓 판매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과 상품 기획, 광고 키워드 선정 등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만 평 규모의 물류센터에서 직수입, 직발송하는 4만여 종 상품이 기본 제공되어 재고 부담이 없이 모든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더욱이 매출 극대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창업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초보 창업자들은 샵온 디자인센터를 통해 매월 1회 쇼핑몰 메인 페이지의 배너와 상품 진열을 바꿔주는 ‘몽땅 서비스’와, 쇼핑몰 카테고리, 상품 등록 및 스킨 적용 등을 대행해주는 ‘쇼핑몰 오픈 패키지’, 오픈마켓 기획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샵온 부영운 대표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대면 활동이 제한되면서 언택트 창업 플랫폼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창업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내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샵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샵온 온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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