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상업공간 바닥재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출시

입력 2020-12-10 15:37   수정 2020-12-10 15:38


LG하우시스가 상가·호텔·전시장 등의 상업공간용 타일 바닥재 ‘LG지인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를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우드-메탈, 스톤-메탈 등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제품(타일 한 장) 사이즈를 기존 대비 2배로 키워 우드, 스톤 등 패턴을 기존 타일 바닥재보다 더 크고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고밀도 표면처리제로 제품 표면을 2중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한 게 장점이다. 하부 바닥의 콘크리트 굴곡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전사 현상 최소화 기술을 적용해 보행량이 많은 상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다.

기존 바닥재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도 덧붙일 수 있도록 해 시공을 편리하게 했다. 인테리어 교체 주기가 짧은 상업공간에 시공 비용과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대영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강한 내구성, 시공 편의성까지 갖춘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바닥재로 국내 상업공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