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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욘드더써밋에서 폴라리스쉐어는 플랫폼 블록체인 확장성을 위해 데이터 가용성, 계산 무결성, 공유 보안, 조작자 신뢰 가정, 스택 성숙, 자본 효율성 등 6가지 사안을 컨센시스와 논의했다.
폴라리스쉐어 관계자는 "컨센시스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탈중앙화 및 이더리움 트래픽처리속도(TPS)의 한계를 넘어 보다 대중화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투자 협의도 진행 중이다. 폴라리스쉐어에 따르면 컨센시스는 폴라리스쉐어의 신주를 인수하거나 지분 이전 방식을 통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버트 유 폴라리스쉐어 대표는 “폴라리스쉐어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한 컨센시스가 상호 우호적인 관계 이상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향후 폴라리스쉐어의 글로벌 진출에도 전략적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여이레 한경닷컴 인턴기자 ih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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