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과자'도 이제 '단짠'…케틀콘맛 출시

입력 2020-12-11 09:24   수정 2020-12-11 09:26


첫 출시 당시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주목 받은 롯데제과 과자 ‘에어 베이크드'가 신제품 '케틀콘맛’을 선보였다.

1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에어 베이크드 케틀콘맛’은 달콤하고 짭짤한 미국 팝콘 ‘케틀콘’ 맛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신제품은 ‘에어 베이크드’의 4번째 제품으로 감자칩 2종(오리지널, 양파맛)과 팝칩에 이어 출시됐다. 옥수수를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팽창시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에어 베이크드가 올 6월 출시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간 100억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며 "국내 스낵 1위 '꼬깔콘' 못지 않은 메가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