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덴탈케어 그룹 큐라덴(Curaden AG)이 K-POP 행사인 제35회 골든디스크시상식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을 기념해 K-POP 관련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달 25일 출시한 10종의 한정판 칫솔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를 필두로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 아이돌과 어울리는 20가지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0.1mm 두께의 큐렌 필라멘트 칫솔모 5,460가닥을 적용해 기능적으로도 우수하며, 작은 헤드가 치아의 모든 면을 정밀하게 닦을 수 있도록 한다. 팔각형 손잡이는 치아와 잇몸 경계부의 세정을 용이하게 돕는다.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한정판 칫솔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 큐라덴 코리아 공식 쇼핑몰에서 물량 소진 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
큐라덴 아시아 총괄 대표 스티브 오더마트(Steve Odermatt)는 “K-POP 아티스트의 활동과 무대, 의상, 그리고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큐라덴 큐라프록스가 지금까지 출시한 한정판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K-POP과 큐라덴 큐라프록스가 더 많은 지역에서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덴탈케어그룹 큐라덴은 1954년 한스 브라이트 슈미트(Hans Breitschmid)가 설립한 후, 1970년부터 현재까지 아들인 우엘리 브라이트 슈미트(Ueli Breitschmid)가 운영하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 칫솔과 치약, 치간칫솔, 전동칫솔 등 프리미엄 구강위생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한정판 칫솔을 꾸준히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필로티 구조와 아파트(공동주택)의 개념을 창시하고, 빌라 사보아와 롱샹 성당 등 기념비적 건축물을 남겨 ‘현대건축의 아버지’로 불리는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를 기념하는 한정판 칫솔이 있다. 빛의 묘사에서 획기적인 표현을 남긴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화가인 윌리엄 터너(William Turner)의 색감을 반영한 윌리엄 터너 에디션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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