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정이나, 게스트 김정균-정민경 부부 놀라게 한 완벽 브리핑

입력 2020-12-12 12:29   수정 2020-12-12 12:31

쩐당포 (사진=SBS Plus)


방송인 정이나가 매력 가득한 팔방미인 면모를 과시했다.

정이나는 12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 출연했다.

이날 정이나는 늦깎이 신혼을 즐기고 있는 탤런트 부부 김정균, 정민경이 게스트인 만큼 사랑스럽고 설레는 표정으로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균은 정이나의 게스트를 완벽하게 파악한 경제 상황 브리핑에 “우리집에 왔었냐. 왜 이렇게 잘 아냐”고 감탄해 웃음도 자아냈다.

정이나는 철저하고 꼼꼼한 조사와 똑부러진 진행 실력으로 팔방미인 면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까지 받았다.

한편 쩐 고민 상담 토크쇼 ‘쩐당포’에서 매력 만점 매니저로 존재감을 돋보인 정이나는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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