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사진= MBC )](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20201212142302_5fd453b63f8a1_1.jpg)
내일(1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게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빅톤의 허찬&세준과 동키즈의 문익&재찬이 한 복면가수와 함께 댄스 콜라보를 선보이며 판정단들을 90년대로 소환할 예정이다.
그들은 레전드 아이돌 ‘H.O.T.’로 완벽 변신해 마치 한 팀인 것 같은 환상의 댄스케미를 선보여 판정단들을 열광케 한다. 빅톤&동키즈와 댄스콜라보를 선보인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현장에서의 갑론을박이 예상된다.
한편, 한 복면가수의 정체에 판정단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추리 초반 도무지 감을 못 잡는 판정단들에게 MC 김성주는 “얼마 전에 실검을 뜨겁게 달군 핫스타”라고 힌트를 주며 판정단 중 다수와 인연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판정단들을 놀라게 한 복면가수의 상상도 못한 정체는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특히 한 복면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신봉선&오나미&이수지는 동시에 “오빠!”를 외치며 현장 분위기를 또 한번 달굴 예정이다. 이에 현영은 “저분은 정말 소녀팬을 몰고 다녔던 분!”이라고 말하며 그의 인기에 대해 열변을 토해 일명 ‘라떼 스타‘가 누구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
복면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놀라운 정체 그리고 판정단들의 대활약은 내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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