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비, 상장 첫날 20%대 '급락'…공모가 대비 49%↑

입력 2020-12-14 14:01   수정 2020-12-14 14:02

티엘비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현재 티엘비는 시초가 대비 1만9000원(25.03%) 하락한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49.7% 높은 수준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만8000원) 대비 99.7% 높은 7만5900원에 형성됐다.

2011년 설립된 티엘비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전문 업체로, 메모리 모듈 PC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모듈 PCB, 반도체 장비용 PCB 등을 제조다. 앞서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1318.82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선 1640.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