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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의 자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하 부회장을 새 대표로 선임한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대리점(GA)이다. 미래에셋생명은 하 부회장과 공동대표였던 변재상 사장의 단독대표 체제로 바뀐다. 미래에셋생명은 내년 3월 전속설계사 3300여 명 모두를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적시킬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상품 개발과 자산 운용에 집중하고, 판매는 자체 GA에 맡기기로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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