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연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동창을 만나는 류이서의 모습이 예고됐다.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류이서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편안히 신혼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 친구는 "진짜 오빠가 요리 다 해줘?"라고 물었고 류이서는 "해주진 않고 밑 작업만 해줘"라고 했다.
전진이 등장하자 한 친구는 류이서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그는 "학교 때, 방송에서 있을 때와 우리와 있을 때가 너무 다르다"라고 했고 또 "어렸을 때가 조금 더 예뻤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류이서는 "성형이 나쁜 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눈도 했다고 하고 코도 했다고 하고"라며 토로했다.
류이서의 친구들은 류이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전진을 당황스럽게 한 것으로 보인다.
류이서의 동창회 편은 오는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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