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총 성금은 약 600억원이다. GS는 성금 기탁뿐 아니라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코로나19 사태로 헌혈하는 사람이 크게 줄자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GS리테일은 이달 초 민간 구호단체 희망브리지 및 골프 브랜드 볼빅 등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다.
GS 관계자는 “계열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적 돌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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