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언은 최근 정부 및 여러 공공기관에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 프리미엄’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코로나 자가진단’ 앱, 강원 춘천시 배달 앱, 전북 전주시와 경북 군위군의 지역화폐 상품 앱, 한국전력 ‘스마트 한전’ 앱, 공군 내부 앱 등에 앱수트 프리미엄이 탑재됐다. 스틸리언은 금융회사 등 60여 개 기업 및 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수요에 대응하는 모바일 보안 기술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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