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공대생 A씨는 1학년에는 교양을, 2학년부터는 전공 과목을 배웠다. 시간이 흘러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니 인터뷰에 대한 걱정이 앞서기 시작한다.
이는 면접관이 무엇을 물어볼지 괜히 걱정도 되고 A씨 스스로 본인이 그 질문에 대답할 수준이 되는지 의심이 가기 때문이다.
기술 면접관은 대부분 현직에 종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는 한도에서 물어보게 되어 있다. 아마도 대학 때 배운 내용보다는 실무에 가까운 내용을 물어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공대 학생이라면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접목시켜야 한다.
실제 공대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서점에서 기술서적을 살펴보면 실무 관련 서적을 찾기 어렵다고 한다.
실무를 직장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배워서 역량을 강화시켜 놓으면 다양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무 관련 서적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실무에 들어가면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관련 서적에서 읽은 내용을 조합하여 실무를 진행해야 하지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무 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공대생이라면 화학공정설계 실무 서적을 찾아보는 편이 좋다.
이 책은 화학공정에 대한 A에선 Z까지 이론에서 실무까지 친절하게 연결해 주고 있다. 또한 공정설계 프로그램인 프로엔과 연계하여 실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엔 공정설계 프로그램 툴은 엔지니어 업계 및 산업 현장에 쓰이는 만큼 실무 공정설계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유일한 공정 설계 계산 툴이다. 단위조작, 유체역학, 열역학, 공정제어 등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모두 실습해 볼 수 있다.
실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프로엔은 많은 공대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엔은 주요 공정 계산에서만 끝나지 않고 단위 환산, 배관 Rating 프로그램이나 재질 선정 프로그램과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엑셀, 워드, 실행 파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하여 확장성이 대단히 높다.
위에 있는 그림은 프로엔이 제공하는 프로그램 메인 화면이다. 이미지를 도식화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직관적이며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실제로 이 공정설계 프로그램은 직관적이며 공대생들이 필요로 하는 물성 값을 스스로 생성해서 바로 가져와 계산해 볼 수 있다. 많은 공대생들의 니즈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공대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공정설계 프로그램과 화학공정설계 실무 서적을 함께 사용한다면 많은 공대생들이 걱정하는 취업 이후 실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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