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체중 30kg을 감량 후 요요 없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허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뭐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각은 검정색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허각은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6개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요요없이 완벽한 모습을 자랑했다.
앞서 허각은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해 다이어트를 결심, 4개월 만인 지난 7월 30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각은 지난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듣고 싶던 말'을 발표했으며 오는 28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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