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판매·프로모션 등 협력을 통해 아태 지역 입지 강화
콘티넨탈이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 태평양 프리퍼드 파트너로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벤츠 프리퍼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타이어 애프터세일즈 부문의 비즈니스를 발전시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타이어 판매를 촉진하고 벤츠와 타이어 제조사 간의 지식 공유를 목표로 한다. 아태 지역은 콘티넨탈 타이어의 핵심 시장으로 콘티넨탈은 인력, 생산, R&D, 마케팅, 유통 등에 투자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2019년 콘티넨탈은 승용차 및 소형 트럭의 신차용(OE) 및 교체용 타이어 사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 라용에 생산 시설을 준공했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현지 시장 중심의 전략에 맞춰 아태 지역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아태 지역의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벤츠와 협력해 서비스 경험과 벤츠 맞춤형 타이어를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적합한 MO 타이어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 대상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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