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1순위 청약 앞두고 문의 몰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에 세간의 이목이 몰리고 있다.

지난 16일(수)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데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오고 있고,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사전 예약제로 관람이 가능한 주택전시관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6(수), 17일(목) 예약이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주택전시관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경우만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시에도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걸친다. 입구에 설치된 전신 소독기를 지나,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예방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주택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과 동시에 운영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실물과 동일하게 구현된 유니트 구조 및 특장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59에 들어선다. 단지 뒤편으로 대성산이 펼쳐져 있고, 앞에는 남한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에 들어서 앞마당처럼 편안하게 산과 강을 누릴 수 있다. 교통ㆍ교육ㆍ생활인프라ㆍ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단양 최고의 자리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예비 청약자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특히 (서울)청량리~단양 간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일정은 12월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30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낮췄다.

충북 단양군은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으로 주택형별 예치금이 충족된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며 재당첨 제약도 없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어,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도 덜하다.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는 지하 3층 지상 20층 5개 동 396가구 규모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 304가구 △84㎡B 92가구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18번지에 마련돼 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6월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