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 2020년 임단협 교섭 타결

입력 2020-12-19 08:42  


 -26차례 교섭 끝 마무리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18일 최종 가결됐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중 총 7,304명이 투표, 이 중 54.1%(3,948명)이 찬성함으로써 2020년 임단협이 최종 마무리됐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7월22일 첫 상견례 이후, 이 달 10일까지 총 26차례의 교섭을 가졌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회사는 노사간 2020년 임단협을 연내 최종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영정상화 계획을 지속 수행해 나가고 더욱 강력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폭스바겐, 유로6d 충족하는 2.0ℓ 디젤 엔진 선봬
▶ 쏘카, 신형 아반떼 프로모션 진행
▶ [시승]유로6d 완전체, 만 TGS 덤프
▶ [르포]네 바퀴 자동차와 4족 보행 로봇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