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소재 폐기물 매립장에서 20일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군산시 내초동 소재 한 폐기물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물탱크차, 펌프차 등 차량 29대, 진화인력 50여 명을 투입, 진화에 나선 상태다.
큰 불길은 대부분 잡혔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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