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C는 2시간 동안의 생방송에서 3종의 신제품을 포함해 총 5종의 중국 맞춤형 굴착기를 소개했다. 온라인 접속자 수는 2만3000여 명에 달했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DIEU)도 신형 휠로더 ‘DL-7시리즈’ 7개 기종 출시행사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실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건설기계 시장에서도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이 계속되고 있다”며 “온라인을 적극 활용해 전 세계에서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