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정된 전문검사기관은 한국콘크리트시험원, 한국신발피혁연구원, 한국알루미늄시험원 등이다.
지정된 기관들은 검사 업무에 필요한 시험 설비, 인력 등 국가표준기본법의 기준을 충족한 비영리법인들이다.
조달청은 추가 지정으로 콘크리트 관련 제품, 피혁 및 고무 제품, 금속제창과 합성수지제창 등 검사처리능력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대수 조달청 조달품질원장은 “수요기관과 조달업체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요건에 부합하는 공인검사, 시험기관을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