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가맹점 결제(100만원 미만)와 자동응답(ARS) 분실신고·해제는 26일 오전 2시부터 5시까지만 운영이 멈춰진다. 이외 기간에는 오프라인 가맹점 100만원 이상 결제, 온라인 가맹점 결제, 체크·선불·올앳·기프트카드 결제, 자동화기기(ATM) 장·단기카드대출(카드론과 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결제 관련 서비스 중단시간을 26일 새벽 시간대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중단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웹사이트와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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